제품소개
전기집진기는 정전적인 힘을 이용하여 0.01㎛의 미립자를 95~98%의 높은 효율로 포집할 수 있는 대기오염 방지 시설입니다. 이 장치는 코로나방전(Corona Discharge)을 통해 입자에 전하를 띠게 하여 집진셀 표면에 달라붙게 만듭니다. 포집된 입자들은 전하를 잃게 되면 물이나 진동, 중력에 의해 쉽게 제거됩니다.
주요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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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집진기
- 정전적 힘을 이용해 오염원의 입자를 집진셀에 부착시켜 여과하는 방식으로 집진효율이 높아 0.01㎛의 미립자를 95~98%의 효율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.
- 정전적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입자상 물질이 절연체 또는 전도체인 경우 적용할 수 없습니다.
- 범위한 분진 부하에서도 연속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며, 500℃ 전후의 높은 온도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.
- 1,400~56,000CMM 정도의 대용량을 건식 10mmAq, 습식 20mmAq 정도의 낮은 압력손실로 처리할 수 있어 동력비가 비교적 적게 듭니다.
핵심설계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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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집진효율을 높일수록 높은 압력손실을 유발하여 전력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풍량과, 유입속도를 고려해서 설계합니다.
- 미립자에 대한 집진기 효율이 낮기 때문에 처리할 입자상 물질의 크기와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.
적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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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상, 연마, 섬유, 케틀, 용해, 반사로, 회전로, 광물, 목재, 시멘트, 플라스틱, 식품, 사료, 곡물, 제분, 비료 등 입자상 물질 발생 공정
- 여과집진기 등의 전처리 장치